제목 : 의심의 불순물을 제거하라!
[약 1:6-8]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우리의 기도에서 가장 치명적인 불순물은 의심입니다.
이 의심의 불순물은 1%만 들어가도순금 같아야 할
우리의 기도를 고철같이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성경은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하셨고,
조금이라도 의심하는 자는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하기 전부터 시작해서, 기도하는 동안 내내
그리고 기도를 마친 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서
의심의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주의해야합니다.
‘확고한 믿음’이라는 제련과정을 통해, 의심의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해야합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는 기도하기도 전부터 “기도를 하기는 해야겠는데
과연 내가 기도한 대로 될 수 있을까?”라고 의심합니다.
기도하는 중에도 “내가 지금 기도를 하기는 하고 있지만
정말 이대로 응답될까?”라고 의심합니다.
기껏 기도해놓고도 “기도하라고 하니까 기도를 하기는 했지만
설마 그대로 될까?”라고 의심합니다. 그래가지고는
절대로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철저하게 의심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리하면 기도한 대로 반드시
응답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