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씨를 선보였던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우리 평택예향교회 식구들은 룰루랄라 봄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오전엔 천안함이 있는 평택 제 2함대를 둘러보고
오후엔 인근 농장에 가서 맛있는 바베큐로 점심을 먹고
열심히 체력훈련(?)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에어컨이 빵빵 틀어지는 럭셔리한 방도 있어
영유아들은 엄마아빠와 함께 그곳에서 재미나게 놀았다지요~♧
이 행사를 주관한 2남전도회(회장 전상일 집사님) 모든 분들과
여러모양으로 후원하고,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사랑하는
예향의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즐거웠던 그날의 하루를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두둥!!
<평택 제2함대>
평택에 오래 살면서 2함대는 처음 와봤다는 성도님들이 많으셨습니다.
천안함도 둘러보고 박물관도 구경하며, 자유롭게 사진도 찍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행사를 주관한 전상일 2남전도회 회장님, 파이팅!!
너무나 멋진 예향의 식구들입니다~ 와우와우!!
우리 고등부 친구들 너무 멋지네요! 필승!!
아름다운 장대진 방한별(하람,하리) 집사님 가정이예요~♥
한수정 집사님과 하엘이~ 너무 예쁜 모녀입니다♪
(아빠 박정근 집사님은 사업때문에 못오셨지만 너무나 즐겁게 지냈답니다)
<농원 도착>
넓은 2함대를 신나게 걸어 다니고 우리는 꼬르륵 소리나는 배를
움켜쥐고 속속들이 농원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럴수가!!
바베큐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이, 먼저 도착하신 선발대 집사님들께서
모든 점심 셋팅을 완벽히 끝내시고 이렇게 우리를 환영해주셨답니다.
격한 감동의 눈물이ㅜㅜ... 우리 집사님들 넘 멋졌어용♥♥♥
오전 내내 초벌로 고기를 구우셨다네요.
예쁜 송경미 집사님은 고기를 하도 구워 냄새에 정작 드시지 못했다는...ㅜㅜ
1청년부 야유회때 익히 그 솜씨를 보여주었던 우리의 윤호형제가
하루종일 고기굽기 달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답니다. 흐미 멋있는거~~~
고기냄새에 흥분한 우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워워~)
목사님의 기도로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
흐음!! 두 말할 필요 없이 행복했습니다^^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죄송 -.-;)
우리 이쁜 영유아부 친구들은 럭셔리한 방에서 먹었답니다^^
자 배부르게 점심을 먹었으니 이제 운동좀 해볼까요?
고등부 박성주, 조성동 학생의 인도로 먼저 찬양을 불렀습니다.
이상하게 담임목사님과 많이 닮은 학생이네요~^^ㅋ
먼저 몸풀기 게임으로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했습니다.
참, 이 날의 모든 게임 진행은 이기영b 안수집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집사님 때문에 많이 웃은 하루였습니다~♪♬
인절미 게임 : 누가누가 빨리 오나?
우하하하하~~~
박 태용 담임목사님의 행복한 모습입니다!ㅋㅋㅋ
소공수 안수집사님과 장용호 집사님
마치 형제 같으신데요? ^^
백한나 권사님께서 추천하신 정구게임(골프채로 공굴리기)
워~~~ 집사님들 자세가 넘 멋있어요! @.@
남자들 족구경기
여자들 피구게임
낚시 게임
OX 게임 : 최종 남은 한 사람은 바로 임정윤 집사님네 둘째로
그 날 선풍기를 부상으로 탔답니다. 와우~
이쁜 영아부 친구들도 밖에 나와 놀았어요~
예향의 공주님 박 하엘~♡
안에서 신나게 게임도 하구요~ 엄마들이 더 즐거워한듯? ^^
중고등부 친구들도 정말 열심히 놀았답니다.
공부 스트레스는 가라~~!!!
하하호호~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농장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예향의 식구들은 어쩌면 이렇게 예쁘고 멋질까요? 사진이 훤합니다^^)
여자들 집에가서 밥하면 피곤하다는 주최측의 배려로
교회 인근 칼국수 집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아~ 이 세심한 배려... 끝까지 감동입니다. ♥
우리 평택예향교회를 사랑해 주시고 여러모양으로 축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사랑으로 하나되어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신 사명 감당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우리 평택예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