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우리 예향교회는 찬양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5월 14일 토요일 늦은 오후엔 청년부 찬양집회로, 29일 주일 아침엔
중고등부 찬양집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청년부 찬양집회엔 힙합가수인 크로스 케이씨가,
중고등부 찬양집회엔 내려놓음의 이윤화 찬양사역자가 와서
간증과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는데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교회의 미래인 중고,청년들이 더욱 더 주님을 사랑하고
마음껏 찬양하며 은혜속에 잠기는 복된 저들의 젊은 날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5월 14일 청년부 찬양집회 모습>
박태용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찬양집회가 시작되었슶니다.
강승호 목사님과 홍별 회장의 듀엣곡을 처음 선보였는데
실력들이 대단해서 메인 가수로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와우!
크로스케이씨가 나와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아들로 자라며 현재 찬양사역자로 사역하는 일들에 대해 귀한 간증과 함께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힙합이라는 장르를 통해 이렇게 영성있고 은혜로운 찬양을
접하게 되어 너무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은혜의 찬양집회가 끝난후 김수지 청년의 인도로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맛있는 다과시간: 우리교회 집사님들께서 팔을 걷어붙히고 섬겨주셨습니다.
나온 음식을 보고 놀란 청년들의 환호성 소리가 아직도 귀에 들리는듯 합니다^^
크로스케이씨를 섭외한 강승호 목사님과 함께...
이 날 힙합에 빠진 담임목사님과 함께...오 예~^^
<5월 29일 중고등부 찬양집회 모습>
이윤화 찬양사역자가 오셔서 너무나 귀한 간증과 찬양으로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중고등부 찬양팀인 조이 찬양팀이 아침 일찍 와서 예배를 준비하고 있네요.
우리교회 방송담당 이병욱 안수집사님께서 녹화를 해주셨습니다.
(집사님, 멋있어요~~~^0^)
오전 9시 정각, 조이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찬양을 들으며 너무나 은혜를 받는 중고등부 아이들
복음성가 가수가 꿈인 고등부 김연주 학생과 함께한 듀엣곡♡
빠질수 없는 기념사진^^
그 날의 은혜로왔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다 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두 찬양사역자들이 색깔은 다르지만 정말 영성있고 은혜로운 찬양들을
들려주셨습니다. 귀한 분들의 사역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 우리 평택예향교회 중고등부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