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27일까지 김종순 권사님의 부군되시며
양성환 재정부원의 아버지 되신 고 양현욱 성도님 장례가
교회장으로 아름답게 치뤄졌습니다.
추석 명절 지나 코로나 심각단계로 장례식장내
종교활동이 불가하여 모든 장례 예배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직계 가족만 드렸고, 성도님들께서는 개인별로
조문하시며 슬픔을 함께 하시었습니다.
장지는 전북 순창으로 먼 거리였지만 이기영 경조부장님을
비롯하여 교회 분들이 끝까지 함께 하시어 유족분들과
마지막을 함께 하시었습니다.
모든 기쁜 일과 슬픈 일에 전심으로 함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평택예향교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