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높고 청명했던 10월 3일...
우리 할렐루야 찬양대 일일 야유회 및 단합대회가 충주에서 있었습니다.
김용분 대장님의 여동생께서 거주하시는 너무나 아름다운 곳에 가서
뒷산에 널려있는 밤도 따고, 맛있는 고기도 구워먹으며
완전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왔습니다.
고기는 김현수 장로님께서 모~두 제공하셨고
(얼마나 맛있고, 많이 가져오셨던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송이버섯은 우리 손주범 집사님께서 한달음에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그외 유영은 집사님께서 3종류의 쌈장및 반찬들을,
우리 김기연 집사님께서 맛있는 반찬들을 싸오셨습니다.
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밤을 따러 모든 대원들은 산을 타셨고,
특히 우리 김기연, 남기숙 집사님은 그 넓은 산을 그야말로
다람쥐처럼 다니셨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
맛나게 식사를 하고 남은 숯불에 밤도 구우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하나라도 대원들을 먹이고 싶은 우리 대장님께서 점심 식사한지 1시간도 안되었는데
라면을 끓여 먹자고 하셔서 다들 웃었답니다.
늘 찬양대를 위해 애써주시며 헌신하시는 대장님이하 임원들과 모든 대원님들..
그리고 늘 겸손히 사명 감당하시는 우리 박지선 지휘자님,
모두모두 정말로 사랑합니다.
우리 할렐루야 찬양대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4년의 가을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샬롬~
(아, 사진을 보니 침이 고입니다. 팥밥도 예술이었습니다~)
(남자분들께서 고기를 구워주시고, 여자분들이 먼저 식사를 했습니다.
얼마나 황송하고 감사하던지요...우리 평택예향교회 남자분들 매너 짱이십니닷!!! ^0^)
<찬양과 기쁨이 충만한 평택예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