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추수감사주일...
정말로 감사하고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드레스와 분홍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멋진 의상을 입고
너무나 은혜로운 찬양을 부른 우리 예향교회 찬양대와
청년들도 울고갈 여자 집사님들의 월쉽댄스 및 여러가지 2부순서
그리고 모든 기관, 전교인이 총동원되어
정말로 풍성하게 치뤄진 선교 바자회까지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추수감사절 행사였습니다.
무엇보다 준비하는 내내 하하호호~ 웃음꽃을 피우며
기쁨으로 동참해주신 우리 예향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의 행사만이 아닌, 준비하는 모습부터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셨으리라 확신합니다.
새벽에 기도할때마다,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사랑하는 우리 예향교회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미소짓곤 합니다.
이 깊은 사랑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아무쪼록 우리 평택예향교회를 통해 더욱 큰 영광받으시고,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는
복된 우리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다시한번 동참해주신 모든 찬양대원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Love in Christ....
주님의 작은 여종 김 혜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