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오후예배는 남전도회 헌신예배로 드렸습니다.
헌신예배를 통해 남전도회 경배와 찬양팀이 처음으로 선을 보였으며
이를 위해 몇주 전부터 교회에 오셔서 저녁마다 연습을 하셨습니다.
(열심히 기타를 치며 연습하셨으나 그 날 직장관계로 오시지 못한
손주범 집사님의 찬양도 하나님께서 받으셨는줄 믿습니다.)
이 날은 예전에 부르셨던, 이른바 7080 복음성가 중심으로 찬양인도를 하셨는데
어찌나 큰소리로 찬양을 하시던지 마이크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 얼마나 은혜가 되고, 감격스럽던지...
대덕교회 최찬용 증경노회장님의 "세우는 사람"이라는 설교말씀도
우리 교회에 꼭 맞는 축복의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평택예향교회를 통하여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특별히 남전도회를 통해 교회가 능력있게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받으옵소서!
(평택예향교회 남성 중창팀의 경배와 찬양)
(아름답게 드려진 남전도회 헌신예배 모습들)
<하나님의 은혜로 견고히 세워져가는 평택예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