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은 교회에서도 많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첫주는 어린이 주일, 둘째주는 어버이 주일, 셋째주는 성령강림절 및
교사주일로 지켰으며 마지막주 노방전도까지 매주 행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노회 체육대회및 전체 대심방이 주중에 이어졌습니다.
많은 일들이 진행되어져 가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귀한 일꾼들을 계속해서 보내주셨고
새벽마다, 중보기도 시간마다 매 예배 시간마다
부르짖어 기도하는 소리가 더욱 높아져만 갔습니다.
특히 대심방때는 새신자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가정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으며, 시간시간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평택예향교회를 사랑하시어
날이갈수록 말씀의 반석위에 굳건히 세워주시고,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교회의 일꾼으로
친히 세우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모래위에 지은 집이 아닌 반석위에 지은 집이 되어
어떠한 시험에도 넘어지지 않고, 묵묵히 사명의 자리를 지키며 충성하시는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께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더하실줄 믿습니다.
5월 한달을 은혜와 축복 가운데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1)
<2013년 교육부서 일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