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를 앞둔 7월의 마지막 주일,
1여전도회(60세 이상, 회장-김종순 권사님) 헌신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특별히 말씀을 전해주시는 강사목사님으로
인도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육호기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너무나 귀한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노령의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갈렙과도 같이
청년같은 열정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1여전도회 특송은 주일학교 찬양팀 친구들과 함께
여름성경학교 주제가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라!"는 곡을 불렀는데
무엇보다 강사 목사님께서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며 기뻐하셨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주님의 귀한 교회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 평택예향교회에 늘 있기를 기도합니다.
(헌신예배 순서맡으신 분들)
(강사 : 육호기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