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전교인 야외예배를
작년과 동일하게 전상일 장로님 농막이 있는
황금수영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셔서 풍성한 가운데
식사와 경품을 준비하였고, 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확인해보실까요? ^^
도착하여 먼저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만 단독으로 사용하였기에 조용한 가운데
음향장비도 잘 준비하여 경건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예배후 선발대들이 먼저와 초벌구이한 고기를
본격적으로 구우며 식사를 하였는데 아, 야외에서
남자분들이 구워주는 바베큐는 정말 최고였답니다!!
여전도회원들께서 예배전 미리 식탁셋팅을 싹
해주셔셔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으며,
고기뿐 아니라 밥과 국에 겉저리, 그리고 과일과 떡
아이스커피까지 정말 완벽한 식사였답니다^^
이번에 조한규 안수집사님 아들 조영민 청년
미국에서 예쁜 신부감을 데리고 와서 모든 교인들의
축하를 받았었죠. 너무나 밝고 믿음도 좋은 최고의
신부감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예쁘게 가족사진도 찍었답니다♡
우리교회 제일 어린 성도 이재윤 아가
멋진 옷을 입고 야외예배 참석하였답니다.
얼마나 예쁜지...수요예배까지 드리는 1등 성도지요^^
자, 이제 맛있는 식사도 하였으니 본격적인 게임시간!
올해도 박성주 교육목사님의 진행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중간중간 응원열기도 대단했구요!!^^
뿅망치 게임에서 목사님과 손주범 안수집사님의
경기에 사모님은 전심을 다해 손집사님을 응원하셨다지요^^
(그래도 이긴 목사님 넘 좋아하신다는~ ㅋㅋㅋ)
담임목사님 경품을 비롯하여 풍성한 선물을
골고루 받고 모든 순서를 마쳤답니다.
올해도 큰 기쁨속에 야외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장서 헌신해주신 두 분의 장로님들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립니다!!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평택예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