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24년을 시작한 우리교회는
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교회 여러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겨울성경학교를 끝내고, 3월 새학기를 준비하며
교육부서 교사 단합대회를 2월 셋째주일
전상일 장로님 농막으로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아늑한 하우스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마침 밖에는 겨울비가 내려 얼마나 운치가 있었는지...
후식으로 화로에 구운 군고구마에 커피는 정말 최고였답니다^^
3월 첫주 셀모임 개강을 앞두고 야곱의 축복을 부르신
찬양사역자 김인식 목사님을 모시고 찬양집회를 가졌습니다.
은혜로운 말씀과 모두 함께 일어나 부른 찬양시간은
과연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을만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월 8일 금요일에는 우리교회 박성주 전도사님의
강도사 인허 및 목사안수식이 있었습니다.
군목 대위로 임관하기에 강도사 인허와 목사안수를
함께 받았으며, 남수원노회 역사상 처음 나온 군목이라며
많은 목사님들께서 오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교회 중직자들께서 식사를 섬겨주시고,
평일이라 못오신 성도님들도 주일에 많은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3월 마지막주 부활절을 준비하며, 예배후 있을
노방전도를 위해 부활절 달걀을 싸고, 대청소를 하는등
여전도회원들의 헌신이 감사했습니다.
부활절 새벽예배는 박태용 목사님께서 회장으로
섬기고 계신 평택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평택순복음교회에서 연합으로 드렸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봄날에 중보기도팀이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수선화가 활짝핀 추사고택과 예산 출렁다리에서
모노레일을 타는등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왔답니다.
2024년 1/3을 지나오며 우리 평택예향교회를 더욱
반석위에 세워가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변함없이 기쁨으로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모든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원합니다.
이제 새롭게 보내주실 귀한 영혼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