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마지막 주간에 교회 김장이 있었습니다.
많은 양이었지만 여러 분들이 모여 하하호호 웃으며 즐겁게 하였습니다.
모든 일에 기쁨과 자원함으로 봉사하는 우리 평택예향교회
여전도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김장하는 모습들입니다.
김종순 권사님께서 직접 기르신 배추가 교회에 왔습니다.
" 권사님, 감사합니당~^^"
으쌰으샤~ 배추를 씻고, 재료들을 다듬습니다.
양념속에 들어갈 재료들을 깨끗이 손질하여 준비해놓습니다.
송탄에 사시는 이덕희 권사님의 언니분께서
교회김장이라는 말에 이렇게 직접 떡을 해가지고 오셨습니다.
우리 평택예향교회는 참 복이 많은 교회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속넣기 전에 보쌈을 만들어 맛나게 먹었습니다.
먹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와(?) 패쑤~ㅎㅎ
보쌈으로 속을 든든히 한후 배추에 속을 넣기 시작합니다.
배가 부르니 표정이 너무나 밝습니다~^^
드디어 김장이 끝났습니다!!
우리 교회 주방을 책임지고 계신 김종순 권사님께서
교회인근 어려운 이웃들께 나눠줄 김치를 분류하고 계십니다.
김장 김치가 얼마나 맛있는지 교회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애쓰신 여전도회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평택예향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