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도해왔던 본당 찬양대석 확장공사를
건축기술자이신 박창선 집사님의 헌신으로 하루만에 하였습니다.
박창선 집사님과 함께 김현모집사님,
이광수 전도사님께서 하루종일 수고해주셨고,
김현수장로님, 소공수 안수집사님, 김준극 지휘자 집사님께서
오전과 오후에 나와 함께 협력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였던것 보다 훨씬 더 넓고 좋게 찬양대석이 완성되어
마치 교회안에 또 다른 교회가 생긴것 같다며 다들 기뻐하였습니다.
우리 평택예향교회를 사랑하시어 곳곳에서 귀한 일꾼들을
보내어주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받으시길...
또한 우리 모두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나와 공사를 시작하셨습니다.
교회 주차장에서 자재를 자르는 작업을 오전내 하셨습니다.
원제창 집사님과 원하나 선생님께서 궁금하여 일찍 나오셨네요~^^
* 박창선 집사님 포스~ 완전 맥가이버 같았습니다. 넘 멋있었어요!
* 이광수 전도사님은 반 기술자가 되셨습니다^^
자른 재료들을 본당으로 가져와 본격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덕희, 김종순, 남양숙 권사님과 이기영 집사님께서
맛난 점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저녁까지 찬양대석에 시트를 붙이고, 찬양대석을 셋팅해놓았습니다.
저녁은 이기영 집사님께서 가져오신 닭으로
맛있는 닭볶음탕을 먹었답니다.ㅎ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쨔짠~~~
지난 고난주일, 완성된 찬양대석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고난주일 본당 모습입니다.
특별히 이번 성찬식 빵은 이근진 집사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셨습니다.
십자가 모양으로...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으로 큰 영광 돌리는 평택예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