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한층 느껴졌던 지난 2월 마지막 주일...
정월 대보름 윷놀이가 남전도회 주관으로 교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윷이요~~~~~~~!!"
얼마나 큰소리로 윷을 던지고 하하하 웃었던지
이웃 주민들이 구경을 다 왔었다고 하네요^^
사진들 보시면서 그 날 있었던 행복한 순간들을
다시한번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하나님께 예배로 영광을!
2월 말에 멀리 부산으로 이사가는 김미정 성도님을 위해
다같이 기도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그곳에서도 신앙생활 잘하시길 기도할께요~
소공수, 박상건, 전재탁 집사님께서
오늘의 일정과 규칙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다같이 파이팅 한번 외칠까요?
"아자아자 파이팅!!" ^^
순서에 따라 각 기관 대표선수들이 나와서 윷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다들 진지한 모습들이 웃음을 짓게하네용~
이 날에 하이라이트 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손주범 집사님의 멋진 윷던짐과 전은주 집사님의 필사적인 팔놀임.
"윷이면 안돼~~~~"
어른들에게 질소냐~
이 날 교육부서의 윷놀이가 더 치열했었죠?
얼마나 소리들을 질러대던지... 무서버 무서버^^
교육관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멋지고 사랑스러우시네요~
주 안에서 우리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0^
경품시간도 있었지요.
총 15개의 경품이 있었는데 대표로 두 분 집사님께서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무슨 대표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ㅋㅋ)
이 날의 1등은 장년부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1 여전도회
교육부서는 고등부가 되었습니다. 와~ 짝짝짝~
모두모두 축하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년부> <교육부서>
뒷정리도 깔끔이~
순식간에 교육관 뒷정리가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청소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귀하고 멋지시지요?
이렇게 2013년 정월 윷놀이가 아름답게 끝났습니다.
우리에게 큰 기쁨과 서로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풍성히 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주안에서 기쁨이 충만한 평택예향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