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주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켰습니다.
어린이 날이 주일 당일이라 믿지 않는 부모를 둔 아이들은 많이 못나왔지만
그래도 믿음을 가진 친구들이 교회로 나와 함께 예배하고,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11시 예배에 연합으로 어른들과 함께 드리는데
유초등부 친구들이 어찌나 예배를 잘 드리고, 아멘도 잘 하던지
목사님께서 감동, 또 감동을 하시었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 늘 기도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 평택예향교회는 다음세대가 더욱 잘되고 부흥하게 되길
온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복된 주일이었습니다.
주여!
우리 예향교회에 더욱 많은 어린 영혼들을 보내어 주시고
새벽이슬 같은 청소년들이 넘쳐나게 하소서!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오늘 처음 예배에 참석한 한수정 선생님의 아가, 하엘이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 근진 집사님께서 주일 전날 밤 12시까지
아이들에게 줄 케잌과 쿠키를 교회에서 직접 구워주셨습니다.
어떤 선물보다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받은 우리 예향교회
친구들은 정말로 복받은 친구들입니다.
<다음세대를 더욱 귀히 여기는 평택예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