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날이었습니다! ♬"
예향가족 야유회가 있었던 8월 31일 토요일...
이틀전에 내린 폭우로 더위가 한풀 꺽여 높고 청명한 하늘을 보며
우리는 행복한 마음으로 야유회를 떠났습니다.
오전엔 충북 괴산에 있는 산막이 옛길에서 트래킹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혹시 못가보신 분은 꼭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경치가 예술입니다!)
맛있는 버섯 두부탕으로 웰빙 점심을 먹은후
오후엔 쌍곡계곡에서 그야말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여름동안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멋지게 위로하시고
새 힘을 얻고 하반기 사역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앞장서 수고해주신 김현수 장로님과 행사부 여러분들,
그리고 계곡에서 맛난 순대와 부침개로 또한 여러 간식으로 끊임없이
우리를 먹게해주신 여전도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평택예향교회를 지극히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더욱 사랑으로 하나되는 우리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다음은 야유회 사진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고, 장년부 성도님들 사진을
많이 못찍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열심히 노느라...^^;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
<산막이 옛길 경치모습입니다. 이 경치를 보며 우리는 즐겁게 트래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출렁다리도 있더군요. 스릴 만점에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손주범 집사님을 선두로 우리는 무사히 목적지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목적지엔 이렇게 떡메 인절미 체험관이라고 있더군요. 전상일 집사님과 치성군이 열심히 체험하였답니다.>
<트래킹 중간중간 좋은 사람들끼리 멋지게 사진도 찍었지요. 다들 넘 행복해 보이세요~^^>
<꼬르륵~ 우리의 배꼽시계에 맞추어 우리는 웰빙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버섯 두부탕...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교회 식구들과 함께하는 식사는 정말 꿀맛이지요^^>
<드디어 계곡에 도착! 우리는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
사진에 찍히지 못한 장년부 성도님들도 즐겁게 노셨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좋을수가... 유미자매의 "치성씨~"하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 합니다.ㅋㅋㅋ>
<예향의 행복한 소년소녀들~ 얘들아 넘넘 즐거웠지?^^>
<열심히 놀다 열심히 먹다 열심히 사진도 찍으며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서로를 더욱 귀히 여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해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신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평택예향교회 완전 파이팅입니닷!!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평택예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