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지난 5월 14일(주일) 전상일 장로님 농막에서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멀지 않은 곳이었는데 얼마나 많이 웃고 행복했는지 모두들
위와 같은 고백을 하셨습니다. 그럼 그 행복했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시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아침 일찍 이병욱 안수집사님께서 엠프 및 마이크등
방송장비를 잘 설치해주셨고, 큰 나무들이 주위를 둘러싸
햇빛도 비치지 않고 집중해서 예배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드린 예배도 똑같이 은혜가 넘쳤습니다.
예배후 점심식사부터 하였는데 김현모 안수집사님을
비롯한 선발대들이 먼저 가서 고기를 초벌구이하여
많은 숫자들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삼겹살, 목살, 닭봉으로 여러 종류의 고기가 준비되었으며
밥과 된장국 겉절이, 떡과 수박등 풍성한 식사였습니다.
수고해주신 여전도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식사후에 티타임을 가지고, 도란도란 모여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는데 박성주 전도사님의
인도로 약 90분간 진행, 다들 웃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담임목사님의 목도리 도마뱀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꿈에 나왔다는 성도님들도 계셨답니다.ㅋㅋㅋ
열정적인 게임후 최종 우승은 중고등부에서,
목사님 경품및 행운권 추첨, 참가상등 모두에게 풍성한
상금과 상품이 돌아갔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지났지만 믿음을 잃지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명 감당하는 예향의 식구들이 모처럼
은혜 안에 아름다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야외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예향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찬조와 고기후원등 여러모로 섬기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으로 섬기는 평택예향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