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에 무더위도 잠시 쉬어갔던 6월 셋째주일...♡
오후 예배와 찬양대 연습까지 모두 마친 후, 우리 예향의 식구들은
김종순 권사님댁에서 이사 감사예배겸 집들이로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귀한 장막 (칠괴동 우림필유A)을 구입하여
제일 먼저 교회의 식구들을 초대해주셨습니다. ♬
음식의 달인이신 김종순 권사님께서 해주신 맛난 음식으로
우리는 배불리 먹고, 하하호호~ 방방마다 담소를 나누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이렇게 모일 때마다 웃음꽃이 활짝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를 예향의 공동체로 묶어주신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하였습니다.
그동안 교회 주방봉사로, 중보기도 대장으로 솔선수범 교회를 위해
충성하신 권사님 가정위에 앞으로 더욱 축복된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께 먼저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제 맛난 음식을 먹을 차례죠? 40명이 훨씬 넘는 교우들이 풍성히 먹고 남음이 있었답니다. 와우~^0^>
<사진에 찍힌 음식외에도 너무나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이었답니다~>
<영육으로 풍성한 축복을 나누는 평택예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