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부터 만 3년 6개월동안
저희교회 유초등부 전도사님으로 수고해주신
김종자 전도사님께서 오늘 사임하시었습니다.
부군 되신 강남숙 집사님께서 해군에서 전역하심에 따라 두 분의 고향인
여수 금오도로 귀향하시게 되어 부득불 사임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도사님 뿐만 아니라 강남숙 집사님께서도
장학위원으로, 남전도회 중창단 리더로, 주일학교 교사로
너무나 헌신적으로 섬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부흥,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 분의 걸어가시는 앞길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전도사님~ 그동안 너무너무 사랑했고, 감사했습니다.
저희 평택예향교회를 위해 늘 기도해주세요~!!
(11시예배 설교후 목사님의 축복기도: 목사님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전교인과 함께 부른 축복송: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후예배 전도사님을 향한 청년들의 축복송~☆)
(남전도회원들께서 마련해주신 식사자리: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사님 그동안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평택예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