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손주범 안수집사님(남기숙 집사님)의 모친 되신
고 허병순 권사님 장례예배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교회장으로 복되게 치뤄졌습니다.
그동안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가 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히 임종을 맞으셨고,
삼남매 되신 자녀분들께서 믿음으로 부활 소망을 가지고 계시기에
너무나 은혜로운 장례식이었습니다.
장례예배 내내 함께 하신 김현수 장로님과 이기영 경조부장님 외
많은 교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