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등록하신 이근진 집사님께서는 제빵 전문가로
등록하신 주중부터 교회로 나와 빵을 만들기 시작하셨습니다.^^
전도에 열정이 많은 분으로 앞으로 교회 노방전도할 빵을
본인이 만드시겠다며 자원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날로 부흥해가는 중고등부(현재 인원 24명~ 와우!)와
유치, 유초등부가 주일예배 후 먹을 간식도 만들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교육부서가 드디어 60명을 넘어섰는데 이렇게 자원하여
섬겨주시니 참으로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평택예향교회에 맛있는 빵냄새가 가득하여
너무나 행복한 한주간이었습니다~^0^
<빵만드는 과정>
이덕희 권사님께서 열심히 배우셨습니다.
권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완성된 빵>
사진에서 피자가 빠졌네요. 맛이 얼마나 좋던지...
지난 주도 저의 다이어트는 실패였습니다.ㅠㅠ
<전도용 빵>
추가사진 하나~!
지난 주에 이근진 집사님께서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하시더니
점심식사후 2여전도회 월례회로 일손이 부족하자
장로님과 남집사님들께서 손수 접시를 닦는
아름다운 모습이 포착되어 올립니다.
너무나 므훗한 광경이었습니다. 짝짝짝^^
(몰래 찍으려했는데 들켰습니다. 파파라치는 아무나 못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