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고 소공수 장로님의 장례식이
8월 4일부터 6일까지 교회장으로 있었습니다.
힘든 투병중에도 한번도 불평이나 원망하지 않으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11시 예배 대표기도 하시면서
정말로 신앙인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천국에 입성하시었습니다.
장지에 가기전 그렇게 사랑하시던 평택예향교회
본당에 모든 식구들이 들러 장로님을 추모하였습니다.
장지에는 교우들을 비롯하여 친척들과 지인들등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실로 장로님의
귀한 삶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우리도 더욱 믿음의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다 주 앞에 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