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올해는 약간 늦은 교회김장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여전도회원들의 섬김으로 양일간에 걸쳐 재미나게 하였습니다.
매년 이덕희 권사님의 언니분께서 손수 떡과 맛난 커피를 해오시고
김종순 권사님께서 여행기념으로 최고급 피자를 쏘셨으며
조한규 집사님께서 순대를, 여러 집사님들께서 과일과 과자등을 싸오셔서
김장을 마치고 수육과 함께 하하호호 웃으며 모두 다 먹었답니다♡
(위~대한 예향인들~^0^)
교회 일에 앞장서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여러 성도님들과
또한 직장일로 함께 하시지는 못하지만 한마음으로 관심 가져주신
사랑하는 예향의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장로님도 오셔서 무채를 썰어주고 가셨답니다~♥
으쌰으쌰 본격적으로 버무리기 시작합니다!
<김장을 모두 마치고 즐거운 식사시간~♬>
올 한해도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줄을 앎이니라"
(고전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