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가 촉촉히 내리던 8월 15일....
계획한대로 <예향 가족 여름 야유회>를 떠났습니다.
떠날때만해도 비가 내려 약간의 걱정도 되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하나님께서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주실 거란 믿음으로 룰루랄라~
행복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평택을 떠난지 약 한시간 만에
비가 그치더니 심지어 해가 쨍쨍 떳다는...
후에 들은 이야기로는 평택은 오후까지 비가 내렸다네요.
좋은 날씨 속에 예정한 대로 비봉산 정상까지
모노레일로 올라가 멋진 전경을 보고,
맛있는 점심 식사후 비봉산 계곡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야유회를 총 진행하신 소공수 장로님과
4번의 답사를 가시고 치밀하게 준비하신 손주범 안수집사님
그리고 행사부와 모든 돕는 손길에게 감사를 드리며
찬조해주신 개인과 기관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예향교회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축복해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이번 야유회에 청년부 사진이 없네요.
다들 흥분해서 노느라 사진을 못찍었답니다~^^;
많은 사진중에 홈피에 올리지 못할
충격적인(?) 사진들은 개인 카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ㅋㅋㅋ
(김혜연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