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 성탄절 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리고, 셀 별 축하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모두 주 안에서 예향의 한 가족임을
다시 한번 느끼는 행복이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오셔서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교역자님들과 장로님들 부부가 먼저 모여 내년에도
겸손히 주의 몸 된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기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란 찬양으로
티셔츠도 맞추어 입고, 제일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여성 1, 2, 3셀 분들이 찬양과 율동을 하였습니다.
독감으로 몇몇 분들이 못오셨지만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아름답고 멋지셨어요!


남성 셀의 찬양중에 남기숙 집사님의 갑작스러운
남편을 향한 응원에 우리 모두 크게 웃었었죠.
(손주범 안수집사님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조한규 안수집사님의 섹소폰 연주도 너무 멋졌고,
함께 찬양하지 못하신 남성 셀원들도 자리에서
열심히 응원해 주셨답니다♪♬

중고등부 밴드에 이어 장정빈(고2) 학생의 랩이 있었는데
직접 지은 가사도 얼마나 은혜롭고 멋진지 모두 함께
박수와 손짓으로 응원했었답니다. 예~~~


유초등부 친구들의 찬양과 사도신경 암송송도 너무 예뻣구요♥

늘푸른셀의 율동도 완전 사랑스러웠답니다!
(권사님들 건강하세요~~~♥)

편옥자 집사님 모녀의 특순 순서가 있었지요.
하나님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자원하여 찬양을 부르셨는데
얼마나 아름답던지 눈물이 나려했답니다.

청년들의 무언극도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서한울 청년은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는데
역시 연기력이 남달랐습니다. 수고한 청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성탄절 행사가 끝나고 권사회에서
3일간 사골육수를 내어 만드신 떡만두국을 맛있게 먹었으며
박상건 장로님 가정에서 청국장 선물셋트를,
김옥란 집사님께서 호빵과 과자를 많이 가져오셔서
정말로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주의 일에 늘 하나되어 함께하는 우리 예향교회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