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활절을 맞아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로
한주간 드리며 셀별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멀리 송탄에서도, 고덕에서도 장로님들의 운행봉사로
모두 참석하시어 어느 해 보다 뜨겁게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주중 중보기도와 셀모임전 찬양도 더욱 뜨거웠습니다)
부활절 전날 토요일엔 여전도회에서 모여
전도용으로 부활달걀 500개를 포장하였고, 그동안 코로나로
노방전도를 하지못했기에 전도용 띠도 깨끗이 빨았답니다.
(하하호호 웃으며 깨진 달걀과 함께 떡뽁이도
야무지게 먹은 사실은 안비밀입니다^^)
부활절 당일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고
점심식사후 배다리 공원으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1부 9시 예배를 드리시거나 사정이 있으신 분들 외에
전도의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남으셔서
모두 함께 기쁨으로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부활절 전주일에
반주자님께서 새로 부임하셨습니다
비전 초등학교 앞 <멜로디 음악학원>을 10년 이상
운영하신 최영주 원장님으로 얼마나 피아노를 힘있고
은혜롭게 치시는지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찬양대는 더욱 열심으로 찬양을 준비하고요♡
지난 3년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도하며 겸손히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는 우리 교회에
하나님께서 때마다 큰 은혜와 기쁨을 주시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